화요일은밤이좋아 권인하 비오는날수채화 양지은 동숭로에서 김의영 동행 김태연 삼백초 김다현 가로수그늘아래 서면 최성수 기쁜우리사랑은 풀잎사랑 남남 여정 화밤 3회 우승 12월 21일

화요일은밤이좋아 권인하 비오는날수채화 양지은 동숭로에서 김의영 동행 김태연 삼백초 김다현 가로수그늘아래 서면 최성수 기쁜우리사랑은 풀잎사랑 남남 여정 화밤 3회 우승 12월 21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3회 2021년 12월 21일 방송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옷 원피스 
진행 : 붐 장민호 도경완
출연 : 미스트롯2 톱7 :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미스 레인보우 : 강혜연 허찬미 황우림
게스트 : 권인하 최성수

권인하 양지은 _ 동숭로에서 (원곡 마로니에, 작사 작곡 김선민) 
김태연 _ 삼백초 (원곡 김상배, 작사 김지평 작곡 서승일) 

영원한 오빠 그들(?)이 옵니다!
잘생긴 오빠?
태연아 잘생긴 호랑이는 어때?
원조 짐승남 천둥 호랑이 권인하 출연
1세대 호랑이를 누가 말릴쏘냐! 
아기범 만족 원조 초식남 1세대 꽃사슴 최성수 출연 
성대 영구 보존 풀잎 같은 목소리 ※최성수 뱀파이어설※ 
지치지 않는 체력! 
천하무적 사슴이네 꽃사슴! 
이 노래에 댄스 어때요? 
사슴 춤추는데 호랑이도 빠질 수 없지 아빠 호랑이 뿌듯 사슴＆호랑이 총출동하였다는데요! 
놓치면 후회할걸? 끝나지 않았다며 무대 찢으러 출동하였습니다!

정동원,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 합류…장민호X붐과 3MC ... 다음주 부터?
‘화요일은 밤이 좋아’ 최성수X권인하, 7080 가왕들 출격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70-80년대를 주름잡던 최성수, 권인하가 출격해 기대를 모읍니다.
오늘(21일) 밤 10시 방송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추운 겨울을 7080 감성으로 따스하게 감싸줄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먼저 감미로운 가창력의 끝판왕 최성수가 ‘기쁜 우리 사랑은’을, 무결점 고음의 신 권인하가 ‘비 오는 날 수채화’를 열창하며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어 최성수, 의영이 완벽한 화음으로 무장한 ‘동행’을, 권인하와 양지은이 환상의 고음 하모니를 선보인 ‘동숭로에서’를 부릅니다. 
마치 아버지와 딸 같은 애틋한 케미로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이어 ‘미스트롯2’ 멤버들은 ‘스페셜 메들리’를 준비해, 최성수의 ‘풀잎사랑’부터 ‘남남’, 권인하의 ‘내 맘속에 내리는 비’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꾸려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밤’ 데스매치 무패 신화를 기록한 아기호랑이 김태연이 이번에는 최성수에게 거침없는 도전장을 내밀어 스튜디오의 흥분도를 절정으로 치솟게 하였는데요. 
김태연은 짙은 호소력을 폭발시킨 ‘삼백초’로 대선배 최성수를 혼미하게 만들었지만, 최성수 역시 애절함이 돋보이는 ‘여정’을 선곡해 응수했습니다. 
두 사람의 혼신의 힘을 다한 대결에 현장의 모두가 울컥 눈물을 쏟아내면서 과연 빅매치 대결의 승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김다현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절절한 감성을 토해내 대선배 권인하로부터 “우리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나이 차를 뛰어넘은 선후배의 역대급 감성 무대가 펼쳐집니다.
그런가하면 ‘미스트롯2’에서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화음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뽕가네’ 팀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성민지가 무려 328일 만에 재결성돼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네 사람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치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최성수와 권인하까지 떼창하게 만듭니다. 
안방극장의 귀 호강을 든든하게 책임질 ‘화밤’만의 명곡 퍼레이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