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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질문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인생수업 14회 12월 26일 방송 출연진 나이 학력 프로필
패널 : 오상진 남보라 이용주 최서윤 김하은 김민경
강연자 : 김하종 ... 게스트 가수이자 배우인 송지은

김하종 신부 사랑이 밥 먹여준다 

김하종 신부 
본명 빈첸시오 보르도 
이탈리아 출신 귀화 한국인 
나이 65세 1957년생 
안나의 집 대표 (국내 최초 실내 무료급식소, 노숙자 보호시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28 성남 모란시장 인근) 

벌써 마무리되어가는 2021년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나요?
추운 겨울 차클에도 산타가 찾아왔습니다 김하종 신부
이탈리아 산타 아니고 한국 산타!
무려 30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 중인 신부님인데요
사랑으로 가득한 선물 같은 이야기
김하종 신부가 들려주는 "사랑이 밥 먹여준다"
12월 26일 (일) 저녁 6시 40분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차클-인생수업' 김하종 신부가 들려주는 '봉사의 삶'
김하종 신부가 '봉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6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는 김하종 신부가 열네 번째 인생지기로 출연합니다.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김하종 신부는 사목을 시작으로 30년째 노숙인과 위기 청소년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수이자 배우인 송지은이 게스트로 특별 학생으로 참여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무료 급식소의 문을 닫지 않고 있는 김하종 신부는 "노숙인 중 70%가 하루 한 끼만 먹는다"라며 "지금 운영하는 급식소마저 문을 닫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하종 신부는 일주일에 여섯 번, 하루 평균 550여 분의 끼니를 매번 다른 메뉴로 준비한다는데, 빵이나 샌드위치로 대체할 수 있지만 김하종 신부는 밥을 고집합니다. 
이어 "밥은 기본이기 때문에 꼭 있어야 한다"라며 밥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김하종 신부는 "무료 급식소 업무가 끝나면 앞치마를 벗고 '아지트'로 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지트는 '아이를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려 시작한 사업입니다. 
김 신부는 "어느 날 비가 많이 와서 며칠 못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들은 '다른 어른들과 똑같다'라면서 왜 거짓말을 하냐"라고 화를 냈다는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을 본 김하종 신부는 그 후 계절에 상관없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항상 등장해 상처받은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 때문에 이런 봉사가 가능하다"라고 말한 김하종 신부의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본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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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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