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나승열 낭만 유랑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라 린코나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타파스 네르하 해변 프리힐리아나 카브리토 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5. 23:30세계테마기행 나승열 낭만 유랑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라 린코나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타파스 네르하 해변 프리힐리아나 카브리토 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
EBS 세계테마기행 2021년 12월 27일 (월) ~ 2021년 12월 31일 (금) 2021년 12월 27일 28일 29일 30일 31일 방송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큐레이터 나이 직업 프로필
3부. 낭만 유랑, 스페인 12월 29일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나승열 사진작가
유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Spain).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세비야(Sevilla)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세비야 대성당(Sevilla Cathedral).
스페인의 옛 왕국을 상징하는 네 명의 왕이 들고 있는 콜럼버스의 관.
그리고 이슬람교도들이 기도를 올리기 전 손을 씻던 오렌지의 뜰을 관람합니다.
입구부터 시끌벅적한 라 린코나다(La Rinconada)의 마을.
바로 유럽과 남미에서 매년 2월 말에 열리는 사육제(Carnival) 때문입니다.
독특한 복장부터 화려한 분장까지 온 가족이 함께 직접 준비합니다.
이슬람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그라나다(Granada)로 향합니다.
이슬람 건축물의 최고봉, 알함브라 궁전(Alhambra).
그곳에서 이슬람 왕조 시절 후궁이 머물던 사자의 중정과 이슬람식 정원인 헤네랄리페 등 다양한 이슬람 건축물을 봅니다.
술과 곁들여 먹는 타파스(Tapas)로 유명한 나바스의 거리.
모르는 사람에게 자리와 음식을 내어주는 인심 좋은 사람들과 타파스를 맛봅니다.
아름다운 해변이 약 16km 이어진 네르하(Nerja)의 해변을 걸어봅니다.
스페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프리힐리아나(Frigiliana).
그곳의 소문난 맛집에서 풍미 가득한 염소 요리, 카브리토(Cabrito)를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