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세계속으로 세상의 땅끝 남미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페리토 모레노 빙하 피츠로이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 걸어서세계속으로 724회 1월 1일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9. 23:26걸어서세계속으로 세상의 땅끝 남미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페리토 모레노 빙하 피츠로이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 걸어서세계속으로 724회 1월 1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724회 2022년 1월 1일 방송
세상의 땅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미 대륙의 끝! 파타고니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지구상 그 어느 곳보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세상의 땅끝'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부터 에메랄드빛 빙하가 장관을 이루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킹의 성지'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까지 파타고니아의 속살을 만나 보았습니다.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대자연의 위대함을 찾아 남미 파타고니아로 떠나봅니다!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 공원에서 세상의 끝으로 달리는 관광 열차를 타고 대륙 끝자락을 여행합니다.
남미 대륙 최대의 빙하를 볼 수 있는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 공원.
이곳에서 하얗고도 푸른빛이 장관을 이루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를 만나 보았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비에드마 빙하
설산에서 흘러내려 온 빙하수가 가득한 비에드마 호수를 보고 아찔한 빙벽 클라이밍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엘찰텐 최고의 봉우리로 꼽히는 피츠로이.
눈 덮인 새하얀 피츠로이 봉우리에 구름까지 더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연기를 뿜어내는 신비로운 산, 피츠로이를 감상합니다.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칠레에서는 파타고니아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남미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
거울처럼 맑은 그레이 빙하 호수와 멀리 보이는 설산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넓고 넓은 그레이 빙하 호수 끝자락에서 서 보고, 전망대에 올라 태고의 대자연을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