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겨루기 난시 김태연 우리말겨루기 이펙 아원일 우리말겨루기 엘리아스 구잘 우리말겨루기 킬다 슬리피 우리말겨루기 891회 외국인 기획 우승 출연진 나이 직업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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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우리말 겨루기 891회 2022년 1월 3일 방송 출연진 나이 직업 퀴즈 문제 정답 우승 상금
진행 : 엄지인 아나운서 나이 38세 인스타그램 @eomjiin/
출연 : 김태연 & 멕시코 출신 민요 전공자 난시 이원일 4년 차 터키 새댁 이펙 구잘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코스타리카 기자 엘리아스 슬리피 인도네시아 출신 대학원생 킬다

신년기획 우리말 겨루기 891회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기획 

호랑이처럼 힘차게 밝아 온 2022년 임인년!
올해 더욱 높아질 한국의 위상을 바라며 준비한 새해 첫 겨루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이들과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우리말 겨루기>를 찾았습니다.
국악 사랑으로 뭉쳤습니다! 판소리 신동 ‘김태연’ & 멕시코 출신 민요 전공자 ‘난시’ 출연
한식을 사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 요리 연구가 ‘이원일’ & 4년 차 터키 새댁 ‘이펙’ 출연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 사랑꾼! 한국 귀화 11년 차 방송인 ‘구잘’ &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코스타리카 기자 ‘엘리아스’ 출연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이들! 가수 ‘슬리피’ & 인도네시아 출신 대학원생 ‘킬다’ 출연

시청자에게 힘찬 호랑이 기운 가득 전해 줄 여덟 도전자의 겨루기 한판!
과연 이들 중 2022년 첫 번째 명예 달인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오는 1월 3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기획’으로 한류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는 이들과 자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는, 해외문화홍보원의 ‘외국인 한국 문화 홍보 전문가’들과 함께합니다.
국적은 달라도 한국 전통 소리를 향한 사랑은 같은 ‘김태연’, ‘난시’ 조. 
김태연은 지난해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판소리를 재해석한 곡 ‘범 내려온다’를 통해 ‘아기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에 호랑이해를 맞아 다시 한번 ‘아기 호랑이’로 변신해 그때의 무대를 재연하며 장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한, 경기 민요를 배우겠다는 마음 하나로 한국에 온 멕시코인 난시는 엄마 몰래 혼자 한국에 온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국악 사랑으로 뭉친 이들. 한마음 한뜻으로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까요?  
한식에 대한 애정으로 통한 요리 연구가 ‘이원일’, 터키댁 ‘이펙’ 조.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이펙은 한국 생활 중 깜짝 놀랐던 문화를 밝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도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처음이 아닌 것 같은 호흡으로 초반부터 점수를 쌓아가는 두 사람. 
알고 보니 이펙은 이미 이원일과 내적 친분이 있었다는데, 바로 이펙이 요리 공부를 위해 보는 영상 속 선생님이 이원일이었던 것입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결과를 가져가게 될까요? 
한국살이 18년 차 ‘구잘’과 해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스타리카 출신 기자 ‘엘리아스’ 조. 
구잘은 이제 밥과 김치 없이는 살 수 없고, 뼛속까지 한국인이 된 것 같다며 여러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엘리아스는 한국에 와서 처음 본 길거리 음식 붕어빵에 반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엘리아스는 한국 우표를 모으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게 돼, 이를 주제로 한국어 기사까지 쓰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못지않게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두 사람은 우승의 영광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요?
한국 대중음악을 만드는 장본인인 가수 ‘슬리피’와 한국 음악을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출신 ‘킬다’ 조. 
킬다는 인도네시아 내 뜨거운 한류 열풍 덕분에 한국의 대중음악은 물론 음식, 화장품 등을 쉽게 접했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슬리피도 인도네시아에서 한류 열풍을 실감했다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촬영차 방문했던 인도네시아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서로의 우리말 실력에 감탄하며 선두를 향해 가는 슬리피, 킬다 조. 과연 그들은 명예 달인까지 다가갈 수 있을까요?
월요일 저녁의 특별한 시간, <우리말 겨루기> 
임인년 새해를 맞아 특별히 준비한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기획’ 편은 1월 3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