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메타태그

 
 
 
 
반응형

 

세상에이런일이 수학책 수집가 김영구 4천권 보유자 세종대왕 수학 학습서 신학계몽 대왕 주판 과수원 아저씨 정체 의령 촬영지 장소 세상에 이런일이 1163회 1월 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63회 2022년 1월 4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의령 수학책 교과서 연구소

의령군 가례면 괴진리 매실 농장 운영

수학책 수집가 [경상남도 의령군]

과수원 아저씨의 정체는? 수학책 4천권 보유자!

바위에 수학 교과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수상한 과수원을 찾아간 제작진.

과수원의 주인은 다름 아닌 수학책 수집가.

교과서 수집을 위해 5-6억 원을 들여 30년간 수학에 홀려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영구 씨(63세)를 만나보았습니다.

과수원에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자 무려 4천 권의 수학책들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는데요.

발항 시기는 조선 시대부터! 세종대왕이 공부했던 수학 학습서 ‘신학계몽’부터 농부들이 밭의 넓이를 구할 때 참고했던 책까지.

100년 전, 초등학교에서 수학 교구로 사용했던 대왕 주판들은 덤. 교과서를 타임머신으로 사용해 제작진을 옛 시절로 이끕니다.

수집에서 더 나아가 고서의 학문 연구까지 하며 그 가치를 확인하고 있다는 김영구 씨인데요.

그의 수학 열정 덕분에 소실될 뻔한 고서들이 가치를 되찾고 있습니다.

매화꽃과 수학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수학 박물관을 만드는 게 꿈이라는 그의 특별한 수학 사랑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