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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밥상 544회 “범 내려온다! 임인년 새해 밥상” 2022년 1월 6일 방송 정보 촬영지 촬영장소 요리 레시피 파는 곳 위치 어디 택배 가격 주문 문의 식당 맛집      
최불암 본명 최영한 나이 82세!

호미곶 해녀 부인과 어부 남편의 새해 밥상
포효하는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에서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곶.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해녀 이말년 씨와 어부 남편 김치환 씨의 삶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말년 씨는 새해 아침부터 바다를 누비며 잠수를 하더니 곧 말똥성게와 해삼을 망사리에 가득 채웁니다. 
시집와 둘째를 낳고 물질을 배우기 시작한 말년 씨는 어느덧 30년 경력의 노련한 해녀가 되었습니다. 
아내가 물질하며 성게나 해삼 등을 채취할 때 치환 씨는 어선을 타고 제철 생선들을 잡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바다에 나갔던 부부는 새해를 맞아 넉넉한 밥상을 차리기로 합니다. 
아내가 잡아온 것들로는 성게미역국과 전복해삼소라물회를 만들고. 남편이 잡아온 말쥐치로는 말쥐치묵은지찌개를 끓이는 부부.
 호미곶 해녀 부인과 어부 남편의 다정한 새해 밥상에 함께 앉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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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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