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가 잘하나 캠벨 에이시아 설유빈 김지우 박준영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고성현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현음어린이합창단 KBS2 100번째 어린이날 특집 출연진 프로필 5월 4일
카테고리 없음 2022. 1. 5. 23:38
누가누가 잘하나 캠벨 에이시아 설유빈 김지우 박준영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고성현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현음어린이합창단 KBS2 100번째 어린이날 특집 출연진 프로필 5월 4일
KBS2 100번째 어린이날 특집 누가누가 잘하나 2022년 5월 4일 방송 시간 정보 방송시 간 출연자 출연진 나이 프로필
KBS 동요 100배 즐기기 특집 마련
2022년 5월 4일 수요일 오후 4시 KBS 2TV
MC : 아나운서 이광엽 & 캠벨 에이시아
1954년 시작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어린이 음악, 동요 전문 프로그램 KBS <누가누가 잘하나>는 올해로 68년을 맞은, 명실상부 어린이들의 ‘꿈의 무대’ <누가누가 잘하나>가 어린이날 선언 100년을 맞아 ‘KBS 동요 100배 즐기기’ 특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어린이날 100년! 동요 보급과 발전의 중심에 있었던 KBS
지난 100년 어린이들 곁에는 늘 힘과 위로가 되는 어린이들의 친구 ‘동요’가 있었고, 동요 보급과 발전 및 활성화 그 중심에는 KBS가 있었습니다.
1954년 6·25전쟁 직후 어린이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운동을 펼치며 <누가누가 잘하나>, <이 주일의 동요> 등 다수의 동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풍부한 서정성과 예술성 짙은 수준급 방송동요 100을 발표했던 KBS입니다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3년이 된 프로그램과 68년,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는 명실상부 어린이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특히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누가누가 잘하나>, <창작동요대회>, <쇼큐멘터리 - 다 어린이>, <아기싱어>, 등 다수의 동요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며 시청자로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어린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주고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어린이날을 선물하는 KBS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2022년 요즘 세상에 또 한 번 동요 열풍을 기대해봅니다.
‘KBS 동요' 100배 즐기기!
KBS가 만든, KBS에 의해, KBS를 위해 만들어진 ’KBS 동요‘들이 있습니다.
일명 ‘Made in KBS 동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동요 명곡들을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의 목소리로 만나봅니다.
바리톤 고성현은 1955년 KBS 방송동요로 발표된 <나뭇잎 배>를, 소프라노 강혜정은 KBS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만든 <구름>을 노래합니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1955년 KBS 라디오 어린이 연속극 <푸른 잔디>의 주제가 <푸른 잔디>를 바리톤 고성현과 소프라노 강혜정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는 2017 KBS창작동요대회 대상 <서로의 별이 되어>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어린이날 특집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모두 고심 끝에 직접 부르고 싶은 동요를 선곡해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재해석된 동요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누가누가 잘하나>!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합니다.
그 외에도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무대도 마련돼 있습니다.
2019 KBS창작동요대회 대상 ‘마라톤’, 2017 인기상 ‘넘어져도 괜찮아’ 등의 주인공 <현음어린이합창단>은 KBS 창작 동요 명곡의 무대를 재연하고, 성악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멋지게 완성했습니다.
“강혜정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에요.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로 기억될 거예요” - 김지우 어린이 인터뷰
저세상 텐션으로 촬영장을 활보한 4인조 중창단 <러브락 귀여운 천사들>은 MC 캠벨 에이시아와 깜찍 발랄 귀여운 율동 동요 솜씨를 뽐냅니다.
1950년대 KBS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으로 당시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어린이 왈츠>, 1980년대 매일 아침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했던 TV 유치원의 최고 히트곡 <짤랑짤랑> 등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킬 예정입니다.
세대공감! 행복나눔! 인터뷰
“엄마 말 안 들었던 기억만 나네요. 공부하라고 하면 놀러 가고 놀러 가라고 하면 공부하러 가는 청개구리 같은 아이였어요” - 바리톤 고성현 인터뷰
“어린이날은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더 사랑하는 날이에요” - 어린이 설유빈 인터뷰
“아기가 태어나서 100일째가 되면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축하 파티도 하고 시험도 100점이 제일 기분 좋잖아요. 그래서 100번째 어린이날은 더 소중하고 주인공인 우리들이 더 많이 축하받는 기분이에요” - 어린이 박준영 인터뷰
“엄마 아빠의 칭찬은 저를 기분 좋게 해줘요. (듣고 있으면) 제가 아주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요” -
어린이날 특집 <누가누가 잘하나>는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모여 ‘어린이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각기 다른 세대 속에서 공감과 행복을 나눕니다.
어른 출연자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어린이날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추억을 소환하기도 하는가 하면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숙제를 안 하고 선물을 맘껏 받을 수 있으니까요”와 같은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공감 토크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마무리됐습니다.
100번째 어린이날을 함께하는 <누가누가 잘하나>
어른들에게 <전국노래자랑>이 있다면 어린이들에게는 아나운서 이광엽과 캠벨 에이시아가 이끄는 <누가누가 잘하나>가 있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 절대 강자 KBS. 그 중심에 있는 <누가누가 잘하나>는 어린이들에게 꿈의 무대를 제공하는 국내 명실상부 동요 프로그램입니다.
그간 조수미, 아이유, 방탄소년단 등 최고의 음악가를 꿈꾸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끼와 재능, 꿈과 생각을 펼치며 자신감을 쌓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클래식, 국악, 뮤지컬, 팝 등 매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소개해 어린이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음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북돋는 역할 또한 톡톡히 해왔습니다.
우리 동요의 보급과 활성화에 힘쓰며 잊혀가는 동요의 가치와 역사를 전하는 <누가누가 잘하나>는 1954년에 시작해 어린이날 선언 100년이 된 지금까지 이어져 그 의미를 더합니다.
5월 4일, 어린이날 D-1 하루 앞당겨 방영되는 <누가누가 잘하나>
매주 목요일에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꿈의 무대 <누가누가 잘하나>
가정의 달을 맞아 2주 연속 특별 무대로 꾸며집니다.
특집 1부 <'KBS 동요' 100배 즐기기!>는 하루 앞당긴 5월 4일 수요일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