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제주도 퇴마 치료 법사 김법사 정체 수상한 퇴마의식 피해자 임채연 성추행 굿 암치료 퇴마사 누구 실체 신당 위치 어디 실화탐사대 166회 4월 28일
카테고리 없음 2022. 4. 21. 21:25
실화탐사대 제주도 퇴마 치료 법사 김법사 정체 수상한 퇴마의식 피해자 임채연 성추행 굿 암치료 퇴마사 누구 실체 신당 위치 어디 실화탐사대 166회 4월 28일
MBC 실화탐사대 165회 2022년 4월 28일 방송 시간 범인 누구 정체 범행 장소 어디
출연진 :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박지훈
첫 번째 실화 “수상한 퇴마의식”
제주도에 영험한 법사가 있다는데요?
그 법사는 자신의 비범한 능력으로 손님들의 고민과 아픈 곳을 한 번에 맞추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꿰뚫어 보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퇴마와 치료까지 한다는 법사인데요.
그런데 그의 치료가 조금 이상하다?
“갑자기 누우라고 그러더니 옷을 이렇게 딱 위로 벗기는 거예요” - 임채연(가명) 인터뷰
퇴마의식을 진행하다가 깜짝 놀랄 경험을 하게 된 임채연(가명) 씨인데요. 김 법사(가명)와 임 씨, 둘만 남게 되자 김 법사(가명)가 갑자기 임 씨의 옷을 벗긴 뒤 여기저기를 만지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임 씨(가명)의 허락 없이 속옷 안에도 손을 넣었다는데요.
그런데 이 황당한 행동이 김 법사(가명)만의 치료방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각종 암 치료와 퇴마의식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김 법사(가명)입니다.
그에게 치료받은 피해자는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신당에 다녀온 후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피해자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던 나숙희(가명)에게 김 법사(가명)의 신당을 소개받았다는 것인데요.
신당을 소개해준 나숙희(가명)는 김 법사(가명)의 수상한 치료를 전혀 모르고 있었을까요.
그런데 제작진을 만난 나 씨(가명)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오히려 뜻밖의 제안을 했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 김 법사(가명)의 수상한 치료와 신당의 실체를 파헤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