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혼했어요 지연수 집 아파트 일라이 아들 민수 부자 상봉기 마스크팩 3회 우리이혼했어요 나한일 유혜영 욕지도 펜션 숙소 옥중 자개장 게스트 최고기 유깻잎 4월 22일
카테고리 없음 2022. 4. 21. 21:26
우리이혼했어요 지연수 집 아파트 일라이 아들 민수 부자 상봉기 마스크팩 3회 우리이혼했어요 나한일 유혜영 욕지도 펜션 숙소 옥중 자개장 게스트 최고기 유깻잎 4월 22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3회 2022년 4월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키 국적 인스타 가족 사는 곳 동네 위치 어디 촬영지 촬영장소
진행 : 신동엽 김원희
출연 : 일라이 지연수, 나한일 유혜영
지연수 집 아파트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유혜영, 재회 여행 마지막날 달달 스킨십 폭발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과 유혜영이 재회 여행 마지막 날, 달달한 스킨십을 폭발시키며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쏟아냈습니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입니다.
성격 급한 직진남 나한일과 매사 여유롭고 신중한 유혜영이 7년만의 재회를 통해 그간 미뤘던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점차 이해해나가는 모습이 진한 감동과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이와 관련 2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에서는 나한일과 유혜영의 좌충우돌 욕지도 여행기 마지막 모습이 그려집니다.
먼저 나한일은 첫 징역을 살 당시 유혜영이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었음에도 매일 같이 면회를 온 것에 고마움을 표했지만, 유혜영은 “그때의 충격으로 몸무게만 5kg 이상이 빠졌다”며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해 나한일을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유혜영은 다시금 “아내로서 당연한 일이었다”며 나한일이 옥중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들어준 자개장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나한일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MC들은 나한일의 자개장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본 후 “장인이 만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호기심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나한일은 유혜영과 함께하는 욕지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맞아 특별 만찬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나한일이 부엌 칼 하나로 팔딱거리는 초대형 돔 네 마리를 순식간에 회 뜨는가하면 얼굴만 한 사이즈의 돌 같은 대형 석화를 단번에 분해하는 등 왕년의 액션스타다운 남성미를 선보여 입을 떡 벌어지게 하였습니다.
유혜영은 나한일이 활어와 석화를 잔뜩 사온 걸 보고 경악한 것도 잠시, 나한일이 온 힘을 다해 땀을 뻘뻘 흘리며 회를 뜨자 땀을 직접 닦아주고 “근사하다! 감동이다”며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34년 만에 맞은 첫 여행의 마지막 밤, 나한일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조심스레 유혜영의 방을 찾았고, 역시나 잠 못 이루고 있던 유혜영과 마주했습니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한 번 안아보자”며 조심스레 껴안았고, 유혜영 또한 나한일의 품에 가만히 안겨 함께하는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날 아침에도 손을 꼭 잡고 출렁다리를 걸었고, 나한일은 욕지도를 떠나는 배를 기다리다가 유혜영의 손을 꼭 쥐더니 “이렇게 같이 있는 게 꿈만 같다”는 고백을 전했습니다.
유혜영이 나한일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 진실된 고백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두 사람은 다음 만남을 기약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이혼2' 일라이, 2년 만에 아들 만나 폭풍 오열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가 2년 만에 만난 아들 민수를 끌어안고 폭풍 오열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역대급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2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살얼음판 분위기에서 벗어나 훈훈한 해빙 무드에 휩싸이는 재회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됩니다.
먼저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마스크 팩을 건네며 대화의 물꼬를 텄고, 일라이는 지연수의 얼굴을 쓰다듬는가 하면 팩을 붙여주는 등 묘한 스킨십을 나눠 심쿵함을 자아냈습니다.
일라이와 지연수 사이에 그동안의 살벌함이 아닌 달달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반전을 맞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연수는 일라이와 함께한 2박 3일의 동거를 마무리하며 "오늘 민수 만나고 갈래?"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생각도 못 한 지연수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기대감에 가득 찬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일라이는 아들 민수와 만날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해했고, "날 보고 도망가면 어떡하지?"라며 불안감까지 내비쳐 안타까움을 드리웠습니다.
드디어 2년 만에 아들 민수와 재회하게 된 일라이는 민수가 자신을 보자마자 내뱉은 한 마디에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일라이가 한참 동안 아들을 끌어안은 채 오열하는 모습을 지켜본 MC들과 게스트 최고기, 유깻잎 역시 "너무 애틋한 부자 상봉이다", "아빠가 얼마나 보고 싶었겠냐"고 폭풍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특히 민수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 일라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일라이에게 "아빠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아요"라며 간절한 바람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들의 가슴 아픈 진심을 들은 일라이와 지연수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부자 상봉기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