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메타태그

 
 
 
 
반응형

 

세상에이런일이 앤티크 시계 수집가 김중권 카페 어디 30년 앤틱 수집품 1200점 시간기록기 1177회 세상에 이런일이 당진 카페 촬영지 장소 출연진 프로필 4월 26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77회 2022년 4월 26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앤티크 시계 수집가 [충청남도 당진시]

30년간 앤티크 시계 1200점을 모은 남자!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그의 '보물' 아지트를 방문하였습니다

남편의 '이것' 수집 때문에 집이 무너질 뻔했다는 제보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인데요. 부부가 운영한다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셀 수 없이 많은 시계들이었습니다!

앤티크 시계와 30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다는 김중권(68)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이 30년간 모은 시계는 무려 1200점! 최소 100년에서 300년 된 앤틱 시계들입니다.

건전지를 사용하는 전자식 시계가 아닌, 무게추나 태엽 등에서 동력을 얻는 기계식 시계만을 고집한다는데요!

무려 300년째 정상 작동 중인 시계부터,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1800년대 화려한 시계들입니다.

그리고 산업혁명 당시 영국 근로자들의 출퇴근 관리를 위해 개발된 시간기록기와 아름다운 멜로디 기능을 더한 시계까지!

각양각색 시계들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과거 건축, 인테리어 관련 일을 했던 중권 씨인데요.

한쪽 벽을 여러 개의 시계로 장식한 인테리어를 보고 시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고 합니다.

이후 수집을 시작한 그는 시계가 하나둘 늘어날 때마다 잠을 못 이룰 만큼 큰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IMF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에는 고장 난 시계를 수리하며 현실의 걱정 근심을 잠시나마 잊어버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계에 더 깊은 진심을 쏟아붓게 되었다는 중권 씨.

그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어준 소중한 보물들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