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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래마을 디저트 카페 호농 마얘 김수진 부부 밀푀유바니 반포동 프랑스인 파티셰의 추억을 담은 디저트 가게 동네한바퀴 169회 5월 7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 169화 내일을 만나다 한강 아랫동네 서울 반포동 2022년 5월 7일 방송 시간 파는 곳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진 나이 파는 곳 택배 가격 

프랑스인 파티셰의 추억을 담은 디저트 가게
서래마을 디저트 카페 
호농 마얘, 김수진 부부 파티시에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게 
상호 : 마얘 MAILLET 
대표메뉴 : 밀푀유바니, 바닐라 크림 밀푀유, 솔티 캐러멜 에끌레어, 마카롱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동 106-6 사평대로22길 14 
전화 : 02-749-1411

이국적인 카페가 즐비한 거리. ‘반포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을 걷습니다. 
1981년 이태원동에 있던 서울 프랑스 학교가 옮겨오면서 ‘서리서리 흘러내린 개울’이라는 뜻의 서래마을은 ‘서쪽 사람들의 동네’가 됐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에 사는 프랑스인 중 약 절반 정도가 이곳에 모여 삽니다. 
입맛 까다롭고 취향에 대한 기준이 높은 프랑스인들. 그들에겐 고향의 향수가 짙어질 무렵 들르는 곳이 있다는데요. 
바로 프랑스인 호농 마얘와 한국인 김수진 파티시에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게입니다. 
프랑스 학교에서 요리 수업에서 만난 두 사람은 원래 한국에 올 계획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수진 씨가 한국에 돌아올 일이 생기자 마예는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당신을 따라가겠으니 함께 살자고. 
그렇게 한국어 한 마디도 못 했던 마얘는 사랑의 힘으로 8년 째 한국살이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한국어의 장벽을 마저 깨진 못했지만 프랑스인 이웃이 많은 서래마을은 그에게 제2의 고향처럼 편안하다고 합니다. 
그는 고국이 그리워질 때 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만들어줬던 디저트를 떠올립니다. 
마얘 씨에게 추억은 곧 신 메뉴 개발로 이어지고. 그리운 마음이 담긴 디저트는 또 다른 누군가의 새 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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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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