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메타태그

 
 
 
 
반응형

스타다큐 마이웨이 조춘 305회 위기를 딛고 더 건강해진 배우 조춘 7월 17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305회 2022년 7월 3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옷 원피스 모자 선글라스 신발 시계 사는 곳 동네 아파트 집 어디 맛집 식당 카페 촬영지 촬영장소   

위기를 딛고 더 건강해진 배우 조춘 
조춘 
본명 조창성 
나이 88세 1935년생 (고향 황해남도 해주시)
학력 서라벌예술대학 
아내 슬하 1남 1녀 

명동을 주름 잡은 야인시대 4인
살아있는 전설

민머리계의 조상이 돌아왔습니다! 
빛나리의 원조 배우 조춘인데요
김두한 조직의 행동 대원이었다는 조춘 
건강하기만 했던 그에게 닥친 시련이 있었다는데요
위기를 딛고 더 건강해진 배우 조춘을 만나 봅니다 

배우 조춘의 비하인드 스토리 
TV조선은 17일 오후 9시 1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합니다. 
이날 방송에는 코믹 연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조춘이 출연합니다.
1958년 영화 ‘군도’로 데뷔한 조춘인데요. 
데뷔 이후 200여 작품에 출연하며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특히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크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에도 각종 CF 등에 출연하며 ‘액션 코미디’라는 본인만의 장르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춘은 3년 전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경험을 털어놓습니다. 
그는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3개의 혈관이 막힌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들은 마지막을 준비하기까지 했지만, 구사일생으로 혼수 상태에서 깨어났다”고 전합니다. 
아내는 그를 간병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오기도 했다는데요. 
조춘은 “아내가 17세 꽃다운 나이에 시집왔는데 이제껏 고생만 시킨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조춘은 이날 ‘뽀뽀뽀’에 함께 출연한 이용식 등 오랜 친구들을 만나 과거 방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풉니다.

조춘, 김두한 조직 행동대원 생활 당시 회상
특히 조춘은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장이었다는 사실을 직접 언급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과거의 친구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배우 조춘은 여러차례 자신이 김두한 조직에서 활동했었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조폭 출신의 조춘은 지난 1958년 영화 '군도'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춘은 김유행과 함께 '쌍라이트 형제'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고, 리즈 시절을 누렸다고 합니다.
조춘은 배우 활동 뿐 아니라 사업에도 도전했으나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지난 2008년 연극 무대에서 추락하며 큰 부상을 입었고,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합니다.
배우 조춘은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아내를 향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조춘은 사업실패로 생계가 어려워진 이후 부인이 집안을 책임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 했다. 쌍라이트 탕수육도 개발해서 사업하다 의견이 안 맞아서 (동업자와) 헤어졌다. 제가 부도도 맞았다"라고 털어 놓았습니다.
탤런트 조춘은 아내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애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