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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7시 50분부터 장학퀴즈 1000회 (학교에가다, 멘토링 강의) 방송이 시작합니다.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명문고 답게 서울 대원고 학생들의 화이팅 정말 보기 좋았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파이널 문제에서 정답 필리버스터를 50명중 24명이 맞춰 장학금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방송 보시기 바랄께요.

http://sometv.tistory.com/339

이번주 역시 명문고의 대명사, 대구상원고등학교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가수 홍경민 씨가 선배로 출연하신다고 하네요. 

새로운 방식으로 더욱 흥미로와진 장학퀴즈!

결코 놓쳐서는 안될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어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볼께요. 


- 1000회 축하 영상 메시지

- 17년 동안 진행을 맡은 제 1대 장학퀴즈 MC 였던 차인태 아나운서

- 초통령 예능 대세 보니하니 (신동우, 이수민)

- 인피니트의 남우현

- 러블리즈의 축하 메시지

- 지난 43년의 자취

- 대구상원고등학교

- 신이라 불리던 사나이

- 땅꾼이라 불렸던 양신 양준혁 : 고교시절 야구 못했다?

- 시원스런 돌직구 토크

- 대구 상원고 야구장에 뱀이 자주 내려왔는데, 전부 내가 다 잡아 먹었다

- 미션 : 야구방망이로 탁구공 치기

- 장학퀴즈를 대표해 온 시그널 음악을 맞히는 문제 출제


<퀴즈 대결 방식>

- 총 16개의 퀴즈

- 3라운드

- 1라운드, 50인 학생들이 함께 하는 객관식 퀴즈

- 2라운드, 10인 퀴즈, 5인 퀴즈, 1인 퀴즈, 랜덤 퀴즈로 진행

- 꼬리를 무는 퀴즈, 5인 단결 퀴즈

- 3라운드, 주관식 문제, 50인이 함께 푸는 형태

- 라운드에 따라 별의 개수 차별

- 100개 이상의 별을 모으면 학교에 장학금 수여

- 5인조 10개 팀 학생들이 합심, 100개의 별을 모으는 방식

- 선배 찬스

- 서포터즈 찬스

- 1인 찬스

- <도와줘요, 선배님> 코너 : 난이도가 높은 주관식 문제의 핵심적인 힌트 획득권이 걸린 미션


진행 : 김일중, 이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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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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