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메타태그

 
 
 
 
반응형

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조어, 평해튼
'평해튼'이란 평양과 맨해튼의 합성어로, 평양에 사는 북한 특권층의 호화로운 세계를 뜻한다는데요.
일반 공무원 월급이 채 10달러도 되지 않는다는 북한에서 48달러 스테이크, 9달러 아이스모카를 즐기는 특권층, 그리고 세계에서도 비싼 물가로 악명 높은 미국 뉴욕 맨해튼 보다 더 비싼 평양 물가에 빗댄 말이라고 합니다.


탈북민 수가 많아지면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북한 상위 1% 출신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 상류층 생활에 대해 듣긴 했지만, 외국 언론을 통해 들려온 '평해튼' 은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 중 하나로 모험심 강한 서양 여행자들의 핫 플레이스라는 북한.
그런데.. 북한 여행 경험자들의 너무나 상반된 증언들은 내놓고 있고, 최근에는 이로 인한 논란도 많고 탈도 많은 듯 한데요.
모란봉 클럽 36회 <평양을 방문한 사람들> 편에서는 '북한 평양 여행' 경험자들과 함께 '외국인을 통해 듣는 평양 여행의 모든 것'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평양 여행 외국인 
영국, 피터
러시아, 이휘성

독일 출신 기자, 말테 콜렌버그
러시아 출신, 김일성종합대학 유학, 북한학 교수, 안드레이 란코프


평양 여행을 다녀온 적 있다는 영국인 피터, 러시아인 이휘성
그리고 평양에서 유학 생활까지 했던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
이들은 친절했던 안내원들의 이야기와 최고급 호텔에서 묵으며 개인 안내원, 운전기사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고 하는데요.
영어를 잘 해서 의사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여행


그런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탈북민, 김철웅 피아니스트와 평양 황태자 출신, 이성근 씨는 그 친절한 안내원들이 사실은 여행객들을 감시하는 '보위원' 이라고 알려주네요.


뿐만 아니라 2번이나 '평양 자유 여행' 을 다녀왔다는 '독일 출신 기자 말테 콜렌버그' 씨는 2년 전, '평양 블랙마켓, 장마당' 에 들어가다가 체포 될 뻔 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북한 주민들이 애용한다는 장마당.
우리의 시장 같은 곳에 들어가려댜 체포 당할 뻔 하다니..
짝퉁 물건, 약품 등이 거래되고 있어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하버드대 출신 방송인, 신아영 아나운서와 아이돌 그룹 '엠블랙' 미르, 드라마 '주몽' 으로 2007년 평양 방문 경험이 있는 배우 원기준, 러시아 출신으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유학한 북한학 교수, 안드레이 란코프, 독일 출신 기자, 말테 콜렌버그 씨 등이 출연해 북한 평양 여행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진행 : 김성주, 지상렬
게스트 : 신아영, '엠블랙' 미르, 원기준
특별 게스트 : 안드레이 란코프, 말테 콜렌버그, 피터, 이휘성
출연 : 김철웅, 이성근,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