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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8시부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7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일흔넷 열혈남아, 서수남, 마이 라이프, 74세 노장 파워블로거, 52년 음악인생, 키디리 신사, 노래교실, 회춘비결, 7년째 봉사활동, 하청일, 중풍 투병중인 오기택'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엄마와 딸, 그리고 애모'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엄마와 딸, 김수희, 이순정 씨의 이야기가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네요.

즐감하시길 .. ^^ 


90년대 애모 열풍을 이끈 가수 김수희

화려한 무대 밖 

또 다른 이름 엄마

김수희 : 아프지만 세월은 흐르는 구나

엄마의 사랑을 그리워한 딸

엄마의 뒤를 따라

가수의 길을 선택한 딸

다시 일어나서 미소 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 엄마와 딸, 그리고 애모

- 원조 차트 역주행의 가수, 김수희

- 1993년 애모 열풍

- 대표곡 : 너무합니다, 멍에

- 어릴 적 꿈은 시나리오 작가

- 1970년 18세, 미 8군 블랙캣츠 보컬, 가수 활동 시작 

- 윤복희의 오빠이자 한국 최초 록밴드 키 보이즈 멤버 윤항기의 곡, 너무합니다

- 故 이종환이 라디오에 소개하면서 유명세

- 1982년 멍에, 5주 연속 1위, 골든컵 수상

- 딸 이순정

-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

- 2015년 10월 신곡 찰떡 발표, 16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

- 나를 너무나 닮은 당신

- 23년 전 딸에게 방송을 통해 영상편지를 보내는 김수희

- 당시 13살이었던 딸이 부모님 문제로 힘들어하고 외로워하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졌다는 김수희

- 시간을 되돌아 보며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모녀의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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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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