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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사람 13회 '이혼 후 찾은 행복, "엄마 다시 사랑해도 괜찮아요"'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사라져 버린 아내, 단둘만 남은 바닷가마을 아빠와 아들'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최수진 , 엄마의 이혼 후 찾은 행복, 허성득, 조연우, 재혼, 남편 외도, 두 번째 사랑, 늦둥이 소아암, 전업주부, 간호조무사 자격증, 엄마 다시 사랑해도 괜찮아요'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혼) 하라고 그랬어요. 엄마도 엄마 인생이 있으니까요. 
아버지가 원하는 가정상 이랑 엄마가 원하는 가정상, 좀 달랐으니까.. 
이혼 후 힘든 생활 속에 무너질 뻔한 그 사람 
이혼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꿋꿋이 견뎌내고, 행복한 삶을 사는 그 사람
엄마의 두 번째 사랑을 응원하는 딸, 행복한 삶을 사는 그 사람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이혼 후 찾은 행복, "엄마 다시 사랑해도 괜찮아요"
- 프리랜서, 최수진 씨 (30세)
- 고3 때 부모의 이혼 
- 엄마의 불행, 이혼을 권했던 수진 씨
- 홀로서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 했던 수진 씨의 엄마
- 몇 년 뒤 새로운 사랑을 시작
- 가끔은 부모를 원망하기도 했던 수진 씨
- 지금 행복한 삶을 사는 엄마를 보면 뿌듯하다는 수진 씨
- 한 번의 결혼 실패 후, 새로운 행복을 찾은 수진 씨의 엄마는 누구일까? 
- 이혼 후 다시 행복을 찾은 첫 번째 후보 허성득 씨.
- 주중엔 횟집에서
- 주말엔 수산 시장에서
- 누구보다도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
- 십여 년 전,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당한 성득 씨
- 재혼한 남편 사이에 낳은 늦둥이가 소아암 판
- 이혼 후 다시 행복을 찾은 두 번째 후보 조연우 씨. 
- 전업주부
- 한 번도 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는 조연우 씨. 
- 40대 중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열심히 산 연우 씨
-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연우 씨
- 배신감을 이기지 못해 이혼을 감행
- 몇 년 후 그녀에게 찾아온 두 번째 사랑
-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서 행복을 찾게 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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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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