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2016, 머물고 싶은 도시의 조건, 연결, 사람 중심, 시민 참여, 유현준, 골목 미술관,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버밍햄, 하이라인 파크, 강남, 서울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

잠시후 22시부터 명견만리 '서울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 명사는 건축가 유현준 씨입니다.

서울과 뉴욕 현지 곳곳을 직접 걸어보며 취재했다고 하네요. 

기대되는데요. 

이런 류의 강의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잠시 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서울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

- 머물고 싶지 않은 도시

-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저자

- 머물고 싶은 도시의 조건

- 서울과 뉴욕 현지 곳곳을 직접 걸어보며 취재

- 강남 거리는 왜 걷기 싫을까?

- 강남과 비슷한 고밀화된 도시 뉴욕의 맨해튼 브로드웨이

- 맨해튼의 중심, 타임스퀘어

- 쉬어갈 수 있는 의자와 보행로

- 사람 중심으로 거듭난 뉴욕

- 그 많던 골목은 어디로 갔을까?

- 머물고 싶은 도시의 비결, 연결

- 운하를 중심으로 발전한 영국 제 2의 도시, 버밍햄

- 1970년대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쇠락하기 시작한 버밍햄

- 버밍햄 도시를 되살리기 위해 특별한 시도

- 버밍햄 도시재생 디자이너

- 자동차 도로를 없애고 보행로를 만든 버밍햄 

- 사람 중심의 도시로 바꾸겠다는 전략 

- 낙후된 동부 지역과 번화가 지역을 연결, 중앙 공원 조성

- 도시의 기능이 하나둘 되살아나기 시작

- 지금은 한 해 평균 3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문화와 쇼핑의 중심지로 .. 

- 바로 연결의 힘

- 머물고 싶은 도시의 비결 '시민의 참여’

- 미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라인 파크

- 소통과 교류의 장소

- 서울을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움직임

- 중구의 한 골목, 3년 전부터 거리 곳곳에 미술관 조성

- 오랫동안 버려진 자투리땅이 근사한 미술관으로 재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