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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22회 2019년 7월 15일 방송
게스트: 김소이, 공서영, 안일권, 의진, 새봄(네이처)

 

동엽 담당 - 베이비 베이비(68표)
중학생 숙녀를 애 취급 하지 마
15살 동생을 아기 취급하는 언니
심심할 때만 동생 호출, 애정 맞아?
아빠와 갈등으로 외로운 언니, 동생은 나의 힘

영자 담당 - 한국 남자 다 이래요?(183표/우승)
습관적으로 일을 관두는 남편, 어쩌죠?
6년에 10번 직장을 그만둔 남자
아이가 둘, 빚도 있는데 무책임한 가정
직장도 육아도 빠른 포기! 변명만 산더미
아이들의 증언! 과연 아빠의 실체는?
의지할 사람은 남편뿐인데 나를 슬프게 해
오해 금지! 일동 경악한 남편의 행동
역대 최다 득표! 최고의 고민

태균 담당 - 공포의 미소천사(89표)
성시경 때문에 친구 일상은 엉망진창
시경 오빠가 내 인생의 전부? 과도한 팬심
시경 오빠의 흔적을 찾아 강제 기행
엄마 카드까지 써가며 과다 지출, 괜찮을지?  

가수, 연기, 각본,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그녀! 걸 그룹 티티마 출신 ‘김소이’
원조 야구 여신이자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아나테이너 ‘공서영’
최근 개인방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안일권’
비주얼도 생각도 훈훈~ 성공적으로 솔로 출격한 가수 ‘의진’
개인 소장하고 싶은 걸 그룹! 네이처 ‘새봄’
재주 많은 다섯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은 15살 여중생입니다.
저한테는 띠동갑 언니가 한 명 있는데요, 
문제는 언니가 저를 5살 아기처럼 취급한다는 겁니다!
“울 애기~ 언니한테 뽀뽀! 쪽쪽쪽♥ 궁디 팡팡!”
밖에서도 다 큰 여학생 엉덩이까지 만지는 저희 언니.
화도 내보고 소리도 질러봤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제발 저희 언니 좀 말려주시면 안 될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에 시집온 30대 베트남 여자입니다.
첫사랑인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후 행복할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나 일 관뒀어. 아 몰라! 자존심 상해서 못 다니겠어!”
제 남편이 자꾸 일을 관두기 때문인데요!
6살 딸, 3살 아들까지 있는데 걸핏하면 직장을 때려치우는 저희 남편.
이래서 남편 믿고 한국에서 잘 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0년 지기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자입니다.
제 친구는 무려 16살 차이 나는 마흔 넘은 아저씨한테 푹~ 빠져 있는데요. 그 아저씨는 바로 성시경 씨에요!
밤새 영상 보는 건 기본, 공개촬영장, 콘서트도 따라다니는 제 친구는요.
“너 휴무 날짜 바꿔놨으니까 나랑 울 오빠 콘서트 가자!”
어딜 가나 저를 반강제로 끌고 다니는데요.
제발 제 친구의 못 말리는 사랑 좀 말려주세요!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7월 1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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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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