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환상의 짝꿍, 이경애 모녀, 늦둥이 딸, 김희서, 사랑법, 마흔둘 시험관 아기, 원조 유행어 제조기, 강호동 무거운사랑, 이지윤, 이경옥, 남편 김용선, 사별, 휴먼다큐, 176회
방송 2016. 5. 29. 04:47잠시후 8시부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7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김수희, 엄마와 딸, 이순정, 1993년 애모 열풍, 트로트 가수 컴백, 신곡 찰떡, 써니, 차트 역주행 가수, 윤항기, 너무합니다, 멍에, 미 8군 블랙캣츠, 이종환' 등의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환상의 짝꿍, 이경애 모녀'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경애 씨와 늦둥이 딸, 김희서 양의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네요.
즐감하시길 .. ^^
원조 유행어 제조기
개그우먼 이경애
그녀의 사랑스러운 늦둥이 딸, 희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한 소녀
엄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기에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은 엄마
김희서 : 엄마가 옆에 오래 있는 것도 좋고 엄마랑 같이 자는 것도 좋아요
- 환상의 짝꿍, 이경애 모녀
-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 대상
- 원조 못난이 개그우먼 캐릭터
- 한국의 찰리 채플린 이경애
- 유행어 : 괜찮아유, 넌 내 거야
-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날, 강호동과 무거운 사랑
- 그 해 <백상 예술 대상>, <한국 방송대상> 수상
- 정상에 올랐던 1995년 이후 10여 년간 코미디 무대에서 사라진 이경애
- 딸을 강하게 키우려는 이경애의 사랑법
- 열두 살 딸 김희서
- 마흔둘에 시험관 아기 시술로 힘들게 얻은 귀한 딸
- 부모님과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내었던 것도 희서 때문
-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을 겪었던 이경애
- 같은 아픔을 희서에게 주고 싶지 않은 그녀
- 이경애가 성공해야 했던 이유, 가족 그리고 어머니
- 밥 한 숟가락을 먹기 위해 오 남매가 달리기 내기를 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
- 내성적이고 여린 소녀였던 이경애가 개그우먼이 되기로 결심했던 것도 돈을 많이 벌어 가정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
- 이경애 언니 이지윤
- 데뷔한지 33년이 흐른 지금도 그녀는 가족들에게 헌신적
- 이제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무게를 내려놓고,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는 언니 지윤 씨와 동생 경옥 씨.
- 세상 누구보다 끈끈한 자매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