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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8시부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7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김수희, 엄마와 딸, 이순정, 1993년 애모 열풍, 트로트 가수 컴백, 신곡 찰떡, 써니, 차트 역주행 가수, 윤항기, 너무합니다, 멍에, 미 8군 블랙캣츠, 이종환' 등의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환상의 짝꿍, 이경애 모녀'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경애 씨와 늦둥이 딸, 김희서 양의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네요.

즐감하시길 .. ^^ 


원조 유행어 제조기

개그우먼 이경애

그녀의 사랑스러운 늦둥이 딸, 희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한 소녀

엄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기에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은 엄마

김희서 : 엄마가 옆에 오래 있는 것도 좋고 엄마랑 같이 자는 것도 좋아요


- 환상의 짝꿍, 이경애 모녀

-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 대상

- 원조 못난이 개그우먼 캐릭터

- 한국의 찰리 채플린 이경애

- 유행어 : 괜찮아유, 넌 내 거야

-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날, 강호동과 무거운 사랑

- 그 해 <백상 예술 대상>, <한국 방송대상> 수상

- 정상에 올랐던 1995년 이후 10여 년간 코미디 무대에서 사라진 이경애

- 딸을 강하게 키우려는 이경애의 사랑법

- 열두 살 딸 김희서

- 마흔둘에 시험관 아기 시술로 힘들게 얻은 귀한 딸

- 부모님과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내었던 것도 희서 때문

-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을 겪었던 이경애

- 같은 아픔을 희서에게 주고 싶지 않은 그녀

- 이경애가 성공해야 했던 이유, 가족 그리고 어머니

- 밥 한 숟가락을 먹기 위해 오 남매가 달리기 내기를 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

- 내성적이고 여린 소녀였던 이경애가 개그우먼이 되기로 결심했던 것도 돈을 많이 벌어 가정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

- 이경애 언니 이지윤

- 데뷔한지 33년이 흐른 지금도 그녀는 가족들에게 헌신적

- 이제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무게를 내려놓고,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는 언니 지윤 씨와 동생 경옥 씨. 

- 세상 누구보다 끈끈한 자매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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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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