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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도전 골든벨
114대 골든벨의 주인공을 찾아 떠난 경기도 수원 망포고등학교
도전 골든벨 821회 <수원 망포고 편>에서는 푸른 바다를 닮은 망원고 학생들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매주 인기 아이돌 그룹과 함께 하는 응원의 시간.
하지만 수원 망포고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지금껏 본 적 없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는 특별한 초대 가수.
예고 영상에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얼핏 보기에 중년의 여성 가수인듯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그룹보다 더 큰 환호를 보내는 학생들, 과연 오늘 초대가수가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뿐만 아니라 수원 망포고 학생들의 부활 문제 역시 국민 배우가 직접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꽃도령 국민배우'? 도대체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전교학생회장 김현중 학생의 MC 도전!
김현중 학생은 오승원 아나운서를 100인의 자리로 내리고, 김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도전 골든벨 진행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잠깐의 이벤트지만, 김현중 학생에게도 또 김지원, 오승원. 두 MC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수원 망포고 최후의 1인, 박형건 학생
다둥이 집이라 밥짓기 당번이라는 박형건 학생. 한눈에 봐도 든든한 오빠, 형이 되어 줄 것 같은데요.
과연, 박형건 학생은 다둥이 형제의 명예를 걸고 114대 골든벨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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