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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동양 무술' 의 매력에 빠져 동양을 찾는 서양인들이 꽤 많다고 하던데요.
이웃집 찰스 67회 <영춘권 고수 리건, 이소룡을 꿈꾸다> 편에서는 중국 무술 '영춘권' 의 매력에 빠져 '영춘권 도장' 까지 차린 호주인, 리건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주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했다는 리건, 이영미 부부
부드러운 인상의 리건 씨는 중국 무술, 영춘권 고수라고 하는데요.
4년 전,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하면서 영춘권 도장까지 열었다는 그는 한국에 영춘권을 알리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 것.
문을 연지 4년째인 도장엔 아직까지 하루 수강생이 고작 10명 내외라고 하는데요.
좀처럼 늘지 않는 수강생. 아내 영미 씨는 현실을 걱정하지만, 오히려 리건 씨는 소수 정예 수강생들의 기술 향상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는데요.
급기야 보다못한 제자들이 직접 나서 도장 홍보에 나선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새로운 무술 연마에 전진한다는 그.
불가 전통 수행법, '선무도' 를 배우기 위해 경주 골굴사 까지 찾아가는 열의까지 보인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영춘권에 푹 빠진 호주 남자 리건 씨의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와 더불어 도장 식구들의 특별한 이벤트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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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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