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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2시부터 시사기획 창 '북 어선, 생존 전투, 죽음의 바다로'가 방송됩니다.

지난 방송 '1.4 킬로그램 소우주, 새로운 뇌 미래를 바꾸다'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뇌의 신비, 뇌과학, 인공지능, 뉴로모픽칩, 신경망모사 칩, 브레인 이니셔티브, 뇌지도, 뇌투명화 기술, 김진현, 이창준, 카이스트, 비신경 세포, 알파고, 무어의 법칙' 등 인상적인 이야기 일색이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북한 어선, 생존 전투, 죽음의 바다, 러시아 접경 해변, 배 무덤, 조업권 판매, 어로전투, 김정일 유훈, 외화벌이 수단, 수산물 장려책, 중국 종패 투입, 훈춘, 단둥, 목숨을 건 어로작업' 이라고 하네요. 

생각할 이슈를 던져주는 다큐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 지금 북한 어선 발견했는데 지금 못 가는 것 같아요

북한 어선의 무덤

러시아 접경 해변

인터뷰 : (200척의) 북한 배들이 있어요. 강가에 배 무덤이 있습니다

목숨을 건 어로작업

북한 어선 잇따른 조난

인터뷰 : 목숨 걸고 하죠. 그래서 전투, 어로전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북 어선 ‘생존 전투’ 죽음의 바다로 

- 어로 전투

- 목숨 걸고 조업하는 北 어민들

- 북러 접경지역, 북한어선 무덤

- 일본으로 떠밀려온 죽음의 배

- 3년 동안, 170척

- 김정은 집권 이후 일본에서 발견된 북한 어민 시신, 43구

- 이 중 11구,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에 인계

- 나머지 시신 32구는 화장

- 수산업은 유훈 정치이자 외화벌이 수단

- 수산물 장려책은 김정일의 유훈

- 북중 접경도시, 북한 수산물 풍년

- 중국 훈춘과 단둥으로 유입

- 어로 전투에 우리 해역까지 황폐화

- 해마다 북한 바다로 들어가는 수천 척의 중국어선

- 조업권 판매

- 중국어선이 동해에 진출한 2004년 이후 줄어드는 국내 오징어 어획량

- 서해, 역시 줄어드는 꽃게 어획량

- 갯벌까지 팔아 넘기면서 인위적인 중국 종패 투입

- 생물 다양성 훼손과 생태계 파괴 문제도 우려

- 북한 조난 어민과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열악한 북한 수산업 실태 조명

- 북한의 어장 판매에 따른 국내 수산업 피해 진단

- 분단을 넘어 통일시대 대비책 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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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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