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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사람 14회 '어미보다 앞서갈 뻔 한 자식, 아픈 손가락 내 딸의 암 투병기'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이혼 후 찾은 행복, 엄마 다시 사랑해도 괜찮아요'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문태순, 융모상피암 말기 진단, 3년째 암 투병 중인 딸, 정신영, 박정자, 제 2의 인생, 어미보다 앞서갈 뻔 한 자식, 아픈 손가락, 내 딸의 암 투병기'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문태순 어머니 : 몸이 아프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 사람도 몰라보고 누워 있었어요 

50대에 갑자기 찾아온 암 

그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다 

문태순 어머니 : 못 살거라 했어요. 그런데 저렇게 깨어났어요 

암을 이겨내고, 제 2의 인생을 사는 그 사람?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3년째 암 투병을 하고 있는 딸이 있는 문태순(79) 씨

- 갑작스러운 하혈 증세

- 융모상피암 말기 진단

- 지금은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고 암 투병을 하며 살고 있는 딸

- 오 남매의 자녀들 중 자신보다 먼저 떠나버릴까 걱정하게 만드는 아픈 손가락

- 태순 씨의 딸은 누구일까? 

- 태순 씨의 딸 후보 첫 번째 정신영 씨

- 하동 시장 채소 장사

- 20대 때 남편과 이혼한 뒤 두 딸과 떨어져 생활 

- 태순 씨의 딸 후보 두 번째 박정자 씨

- 5년 전 지리산 자락 밑 청학동에서 자연주의 식당 운영

- 죽순, 씀바귀, 고사리, 취나물 등등 직접 산에서 캐서 나물도 만들고 장아찌도 만들어 판매

- 식당 운영 경력만 벌써 30년째

- 처음에는 자신에게 암이 찾아온 것이 억울했다는 정자 씨

- 점점 무기력해지고 우울증까지 찾아왔었다고 

- 하지만 현재는 하루도 빼먹지 말고 꾸준히 약을 먹으며 투병 중인 정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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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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